펌프차에 구조 기능 더하니… 지난해 7792명 구해
||2026.01.19
||2026.01.19
소방청은 지난해 ‘펌프차구조대’가 4만8480건의 출동을 통해 7792명을 구조했다고 19일 밝혔다.
펌프차구조대는 소방 펌프차와 119구조대를 합친 개념으로, 화재 진압을 주 임무로 하는 펌프차에 구조 장비를 적재하고 구조 자격을 갖춘 대원을 배치해 초기 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도입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구조대 도착 전 펌프차구조대가 자체적으로 처리한 사건이 지난해 2만2349건으로 전체의 59.2%를 차지했다. 2024년 자체 처리율 41.1%(1만3899건)보다 18.3%포인트 올랐다.
소방청은 펌프차구조대가 단순한 보조 역할을 넘어 구조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소방청은 펌프차구조대를 지난해 190대에서 203대로 늘리고, 전문 구조자격 보유자도 같은 기간 458명으로 67명 더 배치했다.
소방청은 올해도 펌프차구조대의 내실을 다지고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임용자에게 구조 임무 수행을 위한 교육 이수를 제도화해 전문성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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