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전 소속사에 5억 배상 의무 사라졌다…소송 취하
||2026.01.17
||2026.01.17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소속사가 그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했다.

17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매니지먼트사 라우드펀투게더(구 해브펀투게더)는 지난 8일 박유천과 전 소속사 리씨엘로 등을 상대로 제기했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반소를 제기했던 박유천 측 역시 소를 취하했다. 이로써 항소심 판결에 따라 인정됐던 5억원 및 지연이자 지급 의무는 사라졌다.
라우드펀투게더 지난 2020년 박유천의 전 소속사인 리씨엘로로부터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은 회사다. 그러나 2021년 5월 박유천은 라우드펀투게더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이후 다른 매니지먼트를 통해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라우드펀투게더는 2021년 8월 박유천을 상대로 방송 출연·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9월 법원은 박유천과 리씨엘로에게 "피고들은 공동으로 5억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1심과 2심 모두 라우드펀투게더의 사전 동의 없이 다른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연예 활동을 한 것은 전속계약과 가처분 결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박유천 측은 2심 판결에 불복하며 상고장을 제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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