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181명에 임시 거처 지원
||2026.01.16
||2026.01.16
서울 강남구가 16일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 181명에게 임시 거처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강남구 등에 따르면 현재 구룡마을 이재민들은 구룡중학교 강당에 임시 대피해 있다. 강남구는 구호 물품을 즉시 배치해 대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강남구는 이들이 지정 호텔 2곳 또는 이재민 자율숙박시설을 이용하도록 하는 등 임시 거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룡마을 재개발 사업 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도 화재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한 임시 이주주택을 추가 확보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재민이 임시 이주주택에 입주하는 경우에는 보증금 전액 면제, 임대료 60% 감면 등의 지원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한다.
앞서 이날 오전 5시쯤 구룡마을 4지구와 6지구에서 큰 불이 났다. 불은 8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29세대 18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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