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출사 뉴레즈, 암호화폐 보유자 대상 모기지 승인
||2026.01.17
||2026.01.1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모기지 대출사 뉴레즈가 암호화폐 보유자를 대상으로 대출 승인 절차를 확대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정책은 2월부터 시행되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암호화폐 ETF,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한 투자자가 대출 심사에 포함된다.
기존에는 주식·채권 보유자만 심사 대상이었으나, 암호화폐 보유자도 주택 구입, 재융자, 투자용 부동산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암호화폐 자산은 미국 규제 기관이 승인한 거래소나 핀테크 플랫폼, 브로커리지, 은행에 보관해야 하며, 시장 변동성을 반영해 반영된다.
뉴레즈의 레슬리 길린 최고 상업 책임자는 "Z세대와 밀레니얼 투자자 45%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정책이 젊은 세대의 주택 구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2025년 암호화폐를 모기지 위험 평가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와이오밍주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이를 법제화하는 '21세기 모기지법'을 발의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