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15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홈플러스 기업회생 문제, 한국GM 집단해고 사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오찬 간담회에서 이 같은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참석자 중에서 여러 분들이 쿠팡 문제가 국익을 훼손하는 문제로, 엄중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많이 이야기 했다"고 소개했다.다만 이 수석은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아무 얘기를 안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과도한 경제형벌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는 당부했다고 한다. 이 수석은 "대통령이 여러 번 했던 얘기"라며 "일단 우리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경제 형벌이 서너 배 이상으로 굉장히 많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당 지도자들이 같이 심각성을 인식하고 개선해 나가자 이런 취지로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경제형벌 합리화 등 법 개정을 통해 고쳐가야 할 사안이 많은데 지금처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가 이어지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언급하기도 했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 NH농협은행, 주담대·전세대출에 특별 우대금리 신설…최대 0.3%p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AK홀딩스 지분 7.43% 애경자산관리에 매도광동제약, 희귀의약품 도입 전략 첫 결실…체질 개선 속도 붙을까尹징역 5년 선고에 범여권 “터무니없이 가벼운 형량”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5개 구·군에 4억원 상당 생활필수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