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인도네시아 법인 신설, 카렌스 부분 변경 모델 공개
||2026.01.16
||2026.01.16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기아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신설하고, 오는 2월부터 판매할 카렌스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6번째로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설립했다.
그동안 'PT 크레타 인도 아르타'가 담당하던 기아 차량 판매와 브랜드 관리는 이제 기아 인도네시아 법인이 직접 맡는다. 이 법인은 마케팅뿐만 아니라 브랜드 개발 업무까지 총괄하며 현지 시장 상황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는 카렌스 부분 변경 모델도 지난 14일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 모델은 인도에서는 지난 2025년 5월부터 판매 중이다.
다목적차량(MPV)인 카렌스 부분 변경 모델은 넓은 실내 공간과 현대적인 디자인, 향상된 주행 편의성을 특징으로 한다.
기아 인도네시아 법인은 오는 11월부터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있는 현대자동차 생산공장(HMMI)에서 전기차인 '카렌스 EV'도 생산할 예정이다.
지난 1994년 지분 투자로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 처음 진출한 기아는 지난 2025년에 카렌스를 비롯해 셀토스, 쏘넷, 카니발, EV9 등 총 277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올해(2026년) 2000대, 2030년에는 4만대까지 판매량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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