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연이화, “현대차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 1차 협력사 부각되며 수혜 기대감
||2026.01.16
||2026.01.16
서연이화(200880)의 주가가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이화의 주가는 오후 5시 16분 기준 전일 대비 17.46% 상승한 1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를 개시한다고 밝히자 관련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테크니컬 센터(Technical Center)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초 시범 운행을 거쳐 연내 완전 무인 상용화를 달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모셔널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를 상용화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레벨 4 자율주행 운영 노하우와 안전 검증 체계를 포티투닷이 추진 중인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고도화 로드맵과 상호 보완해 결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16일 현대차그룹은 AI·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밀란 코박(Milan Kovac)을 현대차그룹의 자문역으로 선임하고,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의 사외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밀란 코박은 2016년 테슬라 입사 후 최근까지 자율주행 시스템 ‘오토파일럿’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을 총괄했다. 차량에만 적용되던 비전 기반 학습을 로봇에 접목해 테슬라 AI 생태계 확장을 이끄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관련주인 서연이화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연이화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완성차 모델에 들어가는 주요 내장·외장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사로 생산품의 대부분을 현대·기아차에 공급하고 있으며 포드,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등 해외 기업들에도 부품을 제공하고 있어 현대차의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서연이화는 2014년 주식회사 서연으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전 세계에 34개의 종속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내외장 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다양한 부품을 생산하며 현대자동차와 기아,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중앙연구소와 중국·인도 연구소를 중심으로 친환경 소재 개발과 경량화 기술을 확보해 전기차 시대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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