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전 마지막 불꽃인가" 옵션 다 때려 넣고 가격 동결... BMW 3시리즈 ‘초비상’
||2026.01.15
||2026.01.15
단종설이 파다하던 국산 스포츠 세단의 자존심이 마침내 최후의 반격을 시작했다.
사실상 마지막 연식 변경이 될 것이라는 예측 속에, 기존 오너들이 배 아파할 정도의 파격적인 옵션 구성을 들고 나왔다.
주인공은 바로 제네시스 G70 및 슈팅 브레이크로 명명된 2026년형 모델이다. 수백만 원에 달하는 사양을 기본으로 묶어버리며 수입차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그동안 고가로 판매되던 핵심 편의 사양들을 통째로 '기본화'했다는 사실이다.
HUD(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메모리 시트, 전동 스티어링 휠 등 필수 옵션을 기본 가격에 포함해 체감 가격을 수백만 원이나 낮추는 강수를 뒀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차고를 10mm 낮추고 전용 서스펜션을 탑재해 BMW 3시리즈 못지않은 날카로운 주행 질감을 완성했다.
"이 돈이면 차라리 윗급인 G80을 사겠다"는 실용파의 목소리도 크지만, 오직 운전석에서 느끼는 콤팩트한 손맛은 거구의 세단들이 줄 수 없는 영역이다.
이번 신차는 후면 레터링을 덜어낸 미니멀한 뒤태로 디자인 완성도까지 정점에 올랐다.
2.5 터보 기준 4,438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6,000만 원 중반을 호가하는 벤츠 C클래스 앞에서 강력한 구매 명분을 제공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 불꽃이라더니 진짜 작정하고 나왔네", "독일 세단 사려다가 견적 다시 뽑는 중", "가성비 하나는 역대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종 전 마지막 불꽃을 화려하게 태우는 명작, 스포츠 세단의 정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할 마지막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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