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유격수 김민재 롯데 코치 별세
||2026.01.15
||2026.01.15

국가대표 유격수로 활약했던 김민재 전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53세.
1991년 롯데에 입단한 김민재 코치는 SK, 한화를 거쳤고 2009년 은퇴했다. 특히 국가대표 유격수로 발탁돼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신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에 힘을 보태는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로 명성을 떨쳤다.
은퇴 후에는 현장을 떠나지 않고 코치직을 두루 역임한 뒤 지난 2024년 김태형 감독의 부름을 받고 친정팀 롯데의 수석코치를 맡았다.
하지만 선임 직후 스프링캠프서 건강 문제가 발생했고, 2군 코치로 변경된 뒤에도 후배 양성에 힘을 아끼지 않았다. 빈소는 부산시민장례식장(☎051-636-4444) 402호실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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