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14일 "국제 공항·항만 현장의 검역역량을 지속 강화해 해외 가축전염병과 식물병해충 유입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 본부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여객터미널, 국제우편물류센터, 특송화물 통관장 등의 농축산물 검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검역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신설된 광역수사팀은 당해 말까지 해외 농축산물 불법 수입 적발 사례 중 63건을 형사입건하고, 34건을 송치했다.최근 3년간 현장 검역 불합격 실적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적발 건수는 약 23만9000건으로 2023년 대비 20.7% 증가했다. 검역본부는 가축전염병과 식물병해충 유입 차단을 위해 국경검역 인식 제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최 본부장은 직원들과 불법 농축산물 반입 금지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련 신고 절차도 안내했다.그는 "해외 여행객은 국내 입국 시 불법 농축산물을 반입하지 말아 달라"며 "부득이하게 반입했을 때는 반드시 검역본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바이오텍, 100억원 유상증자…LG 씨엔에스에 3자배정[취재후일담] 철강업계, 정부와 '원팀'이뤄 훈훈해진 분위기해외로 돈 빠지자 ‘시간 늘리기’ 꺼낸 거래소…유동성 해법 될까미국 해상풍력 제동…업계 "오히려 시장 선점 기회"한화,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 방산·조선 투자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