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 XRP=1 BTC?"…2026년 리플 대세 상승론 ‘솔솔’
||2026.01.14
||2026.01.14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XRP 5000개가 비트코인(BTC) 1개와 맞먹는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는 대담한 전망이 제기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인플루언서이자 XRP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버드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5000 XRP가 1 BTC의 가치에 도달할 것"이라며 XRP의 가치 재평가 가능성을 주장했다.
이번 전망은 암호화폐 시장의 순환매 장세, 이른바 '알트코인 시즌'에 대한 기대감에 기반한다. 알트코인이 비트코인 강세 이후 상승세를 보이는 경향을 고려할 때, XRP도 상승 흐름을 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하면 투자자들이 더 큰 수익을 기대하며 비트코인에서 다른 암호화폐로 자금을 이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XRP도 그 흐름에 포함될 수 있다.
실제로 XRP를 둘러싼 펀더멘털은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하다는 평가다. 지난 2025년 11월 출시된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현재까지 12억30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기관 수요를 입증했다. 또한 리플(Ripple)은 영국에서 전자화폐기관(EMI) 라이선스를 확보하는 등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사업 확장의 기틀을 마련한 점도 상승 동력으로 꼽힌다.
과거 데이터 역시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싣는다. 지난 2017~2018년 강세장 당시 XRP는 5122% 폭등하며 비트코인 상승률을 압도한 바 있다. 당시 시장에서는 실제로 5000 XRP가 1.227 BTC의 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XRP는 지난 강세장 이후 비트코인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XRP가 비트코인 대비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순환매를 넘어선 강력한 모멘텀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결국 이번 전망이 현실이 될지는 시장에 돈이 얼마나 도느냐에 달려 있다. 비트코인으로 쏠렸던 자금이 다른 코인으로 퍼져나가는 시점이 오면, XRP가 최근의 좋은 소식들을 발판 삼아 다시금 시장을 주도하는 코인으로 올라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Prediction:
— Bird (@Bird_XRPL) January 12, 2026
5,000 XRP will be worth 1 Bitcoin in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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