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발 다마스가 돌아왔다” 훨씬 커지고 쓸만해졌네!
||2026.01.13
||2026.01.13
우즈오토 모터스, 차세대 쉐보레 다마스 공식 공개
중국 우링 기반 신형 밴, 성능·안전 사양 대폭 개선
기존 대우 유래 다마스는 병행 생산 유지

신형 다마스 – 출처 : 우즈오토 모터스
우즈베키스탄 국영 자동차 제조사 우즈오토가 신형 쉐보레 다마스를 공식 공개했다. 지난해 가을 출시 예고 이후 처음으로 실차와 주요 제원이 공개되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다마스는 우즈베키스탄 시장 전용 모델로, 기존 대우 기반 미니밴을 대체할 차세대 모델이다. 다만 기존 1990년대 초 대우 모델에서 유래한 다마스는 당분간 현지 공장에서 병행 생산될 예정이다.
중국 우링 기반
글로벌 검증 모델 채택

신형 다마스 – 출처 : 우즈오토 모터스
현지 언론의 예상대로 신형 다마스는 GM 순수 개발 모델이 아닌 중국 차량을 기반으로 한다. 이 모델의 정체는 우링 홍광 V로, 남미 시장에서는 쉐보레 N400 또는 토네이도로 판매돼 왔다.
우즈베키스탄 시장에서는 쉐보레 엠블럼을 달고 ‘다마스’라는 기존 이름을 유지한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 비용을 줄이면서도 상품성을 빠르게 끌어올린 전략으로 해석된다.
크기·출력 대폭 확대
상용·승합 두 가지 트림

신형 다마스 – 출처 : 우즈오토 모터스
신형 쉐보레 다마스는 화물 전용 맥스(Max)와 7인승 승합차 무브(Move)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차체 길이는 4,425mm, 휠베이스는 2,850mm로 이전 세대(3,485mm, 1,840mm) 대비 크게 확대됐다.
승합 모델은 3열 시트 뒤에 496리터의 화물 공간을 확보했으며, 엔진은 1.2리터(81마력) 또는 1.5리터(103마력)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중 선택 가능하다. 각각 5단, 6단 수동 변속기와 조합된다. 기존 다마스가 0.8리터 38마력 엔진을 사용했던 점을 감안하면 성능 향상이 두드러진다.
안전·편의 사양 강화
가격은 1,600만 원부터

신형 다마스 – 출처 : 우즈오토 모터스
신형 다마스에는 전동 파워 스티어링, 에어컨(맥스 싱글존·무브 듀얼존), 직물 시트, 에어백 2개, ABS·EBD,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도난 방지 경보 장치가 기본 적용된다. 안전과 편의 사양 모두 기존 모델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가격은 맥스 밴이 1억 3443만 9000숨(한화 1,600만 원), 무브 승합차가 1억 3967만 5000숨(1,700만 원)부터 시작한다. 기존 다마스가 9315만 숨(약 1,100만 원)부터 판매되고 있는 만큼 가격은 상승했지만, 상품성 개선을 고려하면 시장 수용 가능성은 높다는 평가다.
국내에서는 다마스 단종 후 레이가 수요를 모두 흡수한 상황이다. 만약 신형 다마스가 출시된다면 또 다른 가성비 승합차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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