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알트코인 시장 주도할 ‘3대장’…모네로·캔톤·레인
||2026.01.13
||2026.01.13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2026년 새해,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모네로(XMR), 캔톤(CC), 레인(RAIN) 등 알트코인이 급등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모네로는 지난 한 주 만에 약 40% 급등하며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라이버시 코인 지캐시(ZEC)의 혼란 속에서 모네로로 자금이 이동하며 강세가 더욱 강화됐다. 캔톤은 강력한 기술적 패턴을 형성하며 한때 200% 이상 상승했고, 레인은 1월 초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네로는 605.30달러를 기록, 1차 저항선인 598달러를 단숨에 돌파했다. 24시간 동안에도 10.89% 상승하며 강력한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거래량 지표인 온밸런스 볼륨(OBV)이 가격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는 약세를 보이고 있어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만약 조정이 발생해 523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480달러까지 밀릴 수 있으며, 반대로 상승세를 이어가 658달러를 돌파하면 추가적인 급등이 기대된다.
캔톤은 강력한 기술적 구조를 형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 11일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0.177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커졌다. 만약 이를 넘어설 경우 0.197달러와 0.243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다. 그러나 0.124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상승세는 약화될 수 있다.
레인은 0.0089달러 저항선에서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0.010달러를 돌파하면 새로운 상승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거래량 지표가 약세를 보이며 추가 조정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들 3개 종목의 공통점은 현재 가격대가 향후 추세를 결정지을 중요한 기술적 변곡점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요 저항선을 두드리고 있지만, 이를 확실하게 뚫어내지 못할 경우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급격한 가격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한 추격 매수보다는 확실한 돌파나 지지 라인 확인 후 진입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결국 시장의 관심은 이들 '알트코인 3인방'이 단기 급등을 넘어 2026년 강세장의 주도권을 쥘 수 있을지에 쏠린다. 이번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가 향후 알트코인 시장 전체의 투심을 좌우할 결정적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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