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습할 수도…외교, 최우선 선택지"
||2026.01.13
||2026.01.13

미국 정부가 이란의 반정부 시위에 대해 “군사 옵션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재확인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이란이 최근 이전 대화에서와는 다른 어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라며 “공습은 최고 사령관이 내릴 수 있는 선택지 중 하나다. 다만 우리는 외교를 가장 먼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 정권의 공개적인 메시지와 우리와 만나서 보이는 태도는 매우 다르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의 의도를 파악하고 있다. 그는 테헤란에서 사람들이 살해되고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가 연락이 왔다면서 공식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란 외무부도 이날 압바스 아락치 외무장관과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가 활발히 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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