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2일 정부가 공개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안과 관련해 당정 간 이견 있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내 다양한 의원 사이에서 검찰개혁, 그 가운데 중수청·공소청과 관련한 여러 의견이 있지만 당정 간 이견은 없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고 밝혔다. 한병도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당정간 이견이 있다고 시사한 발언을 한 데 대해 "본인이 실수한 것이라고 인정한 것으로 안다. 수정 글을 올렸다고 들었다"며 "당정 이견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정부와 (개별) 의원들 간 이견이 있어서 법무부, 법사위원, 원내 또는 당 정책위에서 모여 빨리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후 자신의 발언에 대해 "당정 간 이견이 있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김 비서관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자질, 능력, 도덕성을 보고 국민이 판단할 것이고 국회도 그렇게 판단할 것"이라며 "청문회를 보면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 "1월 말까지 주택 공급 후속대책 발표"내란특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에 15년 구형…"개인적 충성심으로 의무 저버려"공소유지의 실효성 '보완수사권'은 빠져…사건 경합땐 '중복수사'도 난제김대식 "이혜훈, 청문회 전 자진사퇴 해야…젊은 층 아킬레스건 건드려"당 분열마다 등장하는 재봉사들, 누가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