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의 새로운 기준”…알파드라이브원, 2600만 표의 저력 보여줄까 [D:현장]
||2026.01.12
||2026.01.12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배출된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ALD1)이 케이팝의 새로운 기준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품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알파드라이브원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유포리아’(EUPHOR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했다”며 “팀명에 걸맞게 최고를 향해 끊임없이 질주하는 멋진 그룹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으로 구성된 8인조 그룹이다. 전 세계 223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이 참여한 파이널 투표에서 총 2600만 표를 기록하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 화제성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팀명은 ‘최정상을 향한 목표’ ‘멈추지 않는 추진력’ ‘하나 된 결속력’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를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강한 팀워크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알파드라이브원의 정체성이다. 이들은 “케이팝 질주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싶다”며 “케이팝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상징적인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멤버 아르노는 최근 골절상을 입어 이날 목발을 짚고 무대에 올라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는 “수백 수천 번 연습한 곡을 드디어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면서도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무대를 못 보여드려서 아쉽다. 멤버들과 팬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 빠르게 나아서 8명이 춤추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멤버들 역시 “아르노의 빈 공간이 너무 크다. 첫 데뷔인데 소중한 멤버가 함께 무대를 하지 못해 다들 아쉬워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함께할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솔로 활동을 했던 리오, 원더나인과 위아이 활동을 했던 리오, 보이스토리로 활동했던 씬롱은 알파드라이브원으로 다시 데뷔하게 됐다. 이들은 “새로운 시작인만큼 더 간절하게 준비했다. 7명의 형제들이 생긴 기분이라 행복도 7배, 즐거움도 8배다. 너무 원했던 데뷔라 더 소중하고, 팀원이 생긴 게 큰 터닝포인트라 생각한다”면서 “꿈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는 게 너무 값진 순간이었다. 다시 도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알파드라이브원으로 새로 경험하는 게 정말 많은데, 멤버들과 함께 해 소중하다. 멤버들과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데뷔 앨범 ‘유포리아’는 각자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희열의 순간을 담는다. 타이틀곡 ‘프릭 알람’(FREAK ALARM)은 그룹명이 세상에 처음 울리는 순간을 힙합 댄스 장르로 표현한 곡이다. 스스로와의 치열한 싸움 속에서 계속해서 전진하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곡으로 강렬하면서도 조화로운 퍼포먼스가 팀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이들은 “알파드라이브원이 세상에 울리는 첫 알람 같은 곡”이라며 “시작에 대한 열정과 팀워크를 담아서 조화롭고 강렬한 느낌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활동을 통한 목표도 밝혔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우리는 값진 도전을 하기 위해 모인 팀이기 때문에, 한 시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믿고 볼 수 있는 팀,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고 싶고, 전 세계 많은 분들게 즐거움과 긍정적인 영향력 주는 아티스트 되고 싶다. 이 목표를 위해 한계 없이 달리며 올라가겠다”고 말했다.
또 “많은 사람이 우리 팀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 이번 앨범 활동의 목표”라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도 얻고 싶고, 데뷔 후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고 싶기도 하다. 그 순간들을 팬들과 함께 한다면 영광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알파드라이브원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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