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OST 美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이재 "꿈이 현실 됐다"
||2026.01.12
||2026.01.12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은 가운데, 이재가 "꿈이 현실이 됐다"며 감격을 표했다.

12일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주제가상을 수상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을 부른 이재가 무대에 올라 "어린 시절 케이팝(K-POP) 아이돌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쉬지 않고 노력했지만, 결국 실망을 맛봤다. 그러나 계속 음악과 함께 했고, 마침내 이 자리에 섰다"라고 감격을 표했다.
이어 "이 노래로 다른 소녀들, 그리고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이 상을 문이 닫힌 경험을 한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꿈이 현실이 됐다"라고 가족에게 감사를 표한 이재는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애니메이션 작품상, 영화 부문 주제가상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 등 3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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