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오프라인 매장+렌탈로 국내 매출 ‘쑥’
||2026.01.12
||2026.01.12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테크’ 매장수 지속 확대
렌탈 매출도 꾸준한 성장세

넥센타이어가 국내 판매 채널 확대와 렌탈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자사 통합 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테크’의 매장 수가 2021년 말 340여개에서 작년 말 기준 약 480개로 확대됐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넥스트레벨은 온라인으로 렌탈 상담과 예약이 가능하며, 이후 타이어테크를 포함한 렌탈점에서 오프라인 상담, 장착, 점검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구조다.
분할 납부 방식으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 및 조기 마모 시에도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같은 편의성을 바탕으로 계약 종료 이후에도 서비스 이용을 이어가는 고객이 꾸준히 늘며 장기 고객 확보 측면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객 유지 효과는 렌탈 사업 성장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넥스트레벨의 누적 렌탈 고객 수는 2018년 약 10만 명에서 2025년 말 65만 명을 넘어섰다. 누적 렌탈 판매 수량 역시 2021년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2025년 약 240만 개로 크게 증가했다.
렌탈 고객의 80% 이상이 엔페라 AU7, 엔페라 슈프림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택하고 있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렌탈 제품군에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에 모두 장착 가능한 ‘EV 루트’ 라인업인 엔프리즈 S 등 신제품을 추가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고객 경험 측면에서 유통 채널인 타이어테크와 렌탈 서비스는 구매부터 관리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서비스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며 “오프라인 전문성과 온라인 편의성을 결합한 구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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