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한병도…“혼란 신속하게 수습”
||2026.01.11
||2026.01.11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한병도 의원(3선·전북 익산을)이 당선됐다.
민주당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원내대표 보궐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3선의 한병도, 진성준, 박정, 백혜련 의원이 출마했다. 1차 투표에서 박정 후보와 진성준 후보가 컷오프됐고, 한병도 후보와 백혜련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
결선 투표 결과 한 후보가 새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한 신임 원내대표는 17·21·2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고,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도 맡은 바 있다. 22대 국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원내에서 영향력을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내대표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주어진 시간은 짧지만 책임은 무엇보다 크고 무겁다”면서 “혼란을 신속하게 수습하고 내란종식과 검찰·사법개혁, 민생 개선을 위해 나서겠다”고 했다.
한 신임 원내대표는 “더 낮고 겸손한 자세 견지하면서 유능한 여당의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리고 당당히 승리하겠다”며 “야당과의 관계는 원칙을 분명히 지키고,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면서 열린 자세로 대화와 타협에 나서겠다”고 했다.
한 신임 원내대표는 지난 8일 합동 토론회에서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 ‘자진 탈당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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