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반정부 시위에 “미국은 도울 준비 됐다”
||2026.01.11
||2026.01.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반정부 시위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10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어쩌면 과거 어느 때보다 자유를 바라보고 있다”며 “미국은 도울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도울 대상과 방식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전날에도 그는 백악관 행사에서 “이란 정부가 시위대를 죽이기 시작하면 미국이 개입해 이란이 아픈 곳을 매우 세게 때리겠다”며 군사력을 동원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란은 현재 화폐 가치 폭락과 경제난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2주째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사망자는 수십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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