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올해 첫 주 6억8100만달러 유출…위험 회피 심리 확산
||2026.01.10
||2026.01.1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에서 현물 비트코인 ETF가 2026년 첫 주에만 6억8100만달러 규모 유출을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금리 정책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이 위험 회피 전략으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이번 유출은 4일 연속 발생했으며, 1월 2일 4억7110만달러, 1월 5일 6억9720만달러 유입이 있었지만, 곧바로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
1월 6일에는 하루 만에 4억8600만달러가 빠져나가며 하락세가 본격화됐다. 현물 이더리움 ETF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주간 기준 6860만달러 유출을 기록했다. 비센트 리우 크로노스 리서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분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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