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CME 그룹과 협력...나스닥-CME 크립토 지수 선봬

디지털투데이|황치규 기자|2026.01.10

[사진: Reve AI]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나스닥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이 암호화폐 지수를 통합하고 '나스닥-CME 크립토 지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 나스닥 크립토 지수(NCI)는 이번 통합을 통해 새로운 명칭으로 바뀐다. 지수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 체인링크(LINK), 카르다노(ADA), 아발란체(AVAX) 등 주요 암호화폐들이 포함된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이 복잡해지면서 인덱스 기반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윌 펙(Will Peck)은 암호화폐 인덱스 ETF가 차세대 암호화폐 채택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상품은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분석하는 기술적 복잡성을 제거해 패시브 투자자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도 암호화폐 인덱스 상품이 2026년 시장에서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적극적인 분석 없이도 소액 패시브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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