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다이내믹스, 2년 내 아틀라스 로봇 현대차 공장에 투입
||2026.01.10
||2026.01.1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로봇 개발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2년 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현대자동차 공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새로운 작업을 로봇이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했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로버트 플레이터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버트 플레이터 CEO는 "목표에 맞춰 아틀러스를 투입하려면 빠른 학습 능력을 포함해 여러 이정표들을 달성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새로운 작업을 하루나 이틀 안에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틀라스는 6피트, 200파운드 크기의 이족보행 로봇으로, 현대차는 조지아주 엘러벨 공장에 2028년까지 배치할 예정이다. 로버트 플레이터 보스턴 다이내믹스 CEO는 "공장에서 유용한 로봇이 되려면 100가지 이상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AI가 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구글 딥마인드와 협력 중이며, AI가 아틀라스 학습 속도를 높이고 인간과 협업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기 단계에서는 자동차 부품 정렬과 같은 단순 작업을 수행하며, 점차 조립 작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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