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공천 헌금 의혹’ 김경, 12일 귀국… 경찰 조사 일정 조율
||2026.01.09
||2026.01.09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미국에 체류 중인 김 시의원은 현지 시각으로 주말 중 출국해 한국 시각 다음 주 월요일(12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입국하는 대로 출국 금지 조치를 하고 조사 일정을 조율할 방침이다.
최근 김 시의원 측은 관련 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자술서를 제출했다. 이 자술서에는 강 의원의 해명과 일치하는 ‘1억원을 건넸다가 이후 돌려받았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시의원은 지난달 29일 공천 헌금 관련 고발장이 경찰에 제출된 지 이틀 뒤인 같은 달 31일 미국에 있는 자녀를 만난다는 이유로 출국했다. 이후 현지 시각으로 지난 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석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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