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맞선’ 김태인 돌직구 플러팅에 시청률도 상승세
||2026.01.09
||2026.01.09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이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2.8%, 최고 4.0%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서한결에게 엄마들의 표가 몰리며 출연진 간 설전이 벌어진 장면이 차지했다.
프로그램은 결혼을 원하는 싱글 남녀 10인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엄마 10인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연애와 중매가 얽힌 초현실 리얼리티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맞선남들의 스펙 공개와 엄마들이 직접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는 '엄마픽 데이트'가 이어졌다.
합숙 첫날 밤부터 김태인은 첫인상 선택을 주고받았던 김현준 대신 문세훈에게 향했다. "가만히 있었으면 김현준 씨랑 대화했을 텐데 내가 너라는 돌파구를 찾았다"는 고백에 문세훈은 "머리에 쏙쏙 박힌다"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김태인이 문세훈과 데이트하기 위해 엄마에게 "세훈이한테 '우리 태인이랑 밥 먹어'라고 말해"라고 시킨 장면에서는 MC 서장훈이 "엄마한테 별걸 다 시키네요"라며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2일차 아침에는 '선착순 데이트'가 진행돼 여성 출연자들이 먼저 남성에게 장미꽃을 건네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김진주는 장민철에게 "저녁 식사 때 호감을 느꼈다"고 고백했고 조은나래는 이승학과 나이 차이를 고민하며 다시 서한결에게 향해 진중한 대화를 나눴다. 조은나래는 "나는 아기를 꼭 낳고 싶다"며 임신·출산 가치관까지 드러냈다.
이어 맞선남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졌고 변호사 서한결에게는 조은나래, 김진주, 김묘진의 어머니가 몰표를 던졌다. 김현준은 자가 소유 손해사정사, 장민철은 서울대 출신 쇼호스트, 이승학은 프로골퍼 출신 97년생으로 소개됐다. 반면 문세훈과 이승학은 '엄마픽'에서 한 표도 받지 못했다.
한편 다음 회차에서는 맞선녀들의 스펙이 공개될 예정이다.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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