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 식당서 소변테러했던 中소년, 결국...
||2026.01.09
||2026.01.09
장난으로 훠궈 식당에서 소변테러를 벌였던 10대 소년이 거액의 배상금을 물고 공식 사과문까지 올리게 됐다.
지난 8일 중국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유명 훠궈 프랜차이즈 식당 테이블에 올라가 훠궈 냄비에 소변을 보는 영상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A군과 그의 부모는 인민법원일보에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성명을 냈다.

A군은 사과문을 통해 "잘못된 행동을 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며 "학부모·학교·공안·법원·많은 온라인 소비자들로부터 비판과 가르침을 받았고, 깊은 교훈을 얻고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전했다.
그의 부모 또한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보호자로서 깊이 사과한다"며 "교육을 강화하고 아이가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상하비 황푸구 인민법원은 A군과 영상을 촬영한 B군 그리고 보호자들에게 지정된 신문에 공개 사과문을 게재하고, 식당 측에 총 220만위안(한화 약 4억5800만원)의 경제적 손실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배상금에는 식기 세척 및 소독 비용 13만위안(약 2700만원), 영업 손실 및 명예훼손에 대한 보상금 200만위안(약 4억1600만원), 소송 비용 7만위안(약 1460만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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