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안세영, 34분 만에 말레이시아오픈 4강행…숙적 천위페이와 격돌
||2026.01.09
||2026.01.09
덴마크 키에르스펠트에 2-0 완승
상대 전적 동률인 천위페이와 4강서 맞대결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또 한 번 상대를 압도하며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9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8강전에서 세계 26위 리네 회이마르크 키에르스펠트(덴마크)를 게임스코어 2-0(21-8 21-9)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세계랭킹 5위 중국의 강자 한웨의 부상 기권으로 키에르스펠트를 상대한 안세영은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한 끝에 단 한 게임도 두 자릿수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무난하게 승리했다.
안세영은 10일 열리는 4강전에서 '숙적' 천위페이(중국)과 격돌한다.
세계랭킹 4위 천위페이는 여자 단식 8강전서 랏차녹 인타논(태국)에 2-0(21-13 21-14)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라 안세영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룬다.
안세영은 천위페이와의 상대 전적서 14승 14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안세영이 유일하게 상대전적에서 앞서지 못한 선수는 천위페이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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