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수입 상용차 시장, 전년比 16.7% 줄었다
||2026.01.09
||2026.01.09
수입 상용차 시장이 넉 달째 이어지던 두 자릿수 감소세를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속적인 경기 둔화와 물류 수요 위축으로 지난 2025년 전체 신규 등록대수는 전년에 비해 16.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12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332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3%, 전월 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25년 누적 신규 등록 대수는 총 3925대로 전년 대비 16.7%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12월 한 달간 146대를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 44%로 1위를 유지했다. 세부 차종별로는 특장이 93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트랙터 26대 ▲덤프 24대 ▲카고 3대 순이었다.
만(MAN)은 54대(점유율 24.3%)를 판매하며 2위에 올라섰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51대로(15.4%)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월 2위로 올라섰던 스카니아는 50대(15.1%)를 판매하며 두 계단 내려왔다. 이어 ▲이베코 22대(6.6%) ▲메르세데스-벤츠 밴 9대(2.7%) 순으로 집계됐다.
2025년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는 볼보트럭이 1488대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스카니아 963대 ▲만(MAN) 693대 ▲메르세데스-벤츠 638대 ▲이베코 232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12대 순이었다.
12월 차종별 등록 현황을 보면 특장이 178대로 가장 많았으며 ▲트랙터 102대 ▲덤프 46대 ▲카고 6대 등이 뒤를 이었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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