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국방 예산 증액에 조선주 강세… 삼성중공업 5% ↑
||2026.01.09
||2026.01.09
9일 장 초반 조선주가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도 국방 예산을 50% 이상 증액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조선업체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1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5.69%) 오른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화오션(1%), HD현대중공업(2.75%), HD한국조선해양(4.24%) 등도 상승했다.
앞서 지난 7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도 국방 예산을 50% 이상 늘린 약 6000억달러 수준으로 증액해야 한다고 언급한 데 따라 조선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서재호 DB증권 연구원은 “국방 예산 증액 가운데 유의미한 비중과 증가율이 예상되는 분야는 해군 무기 도입 예산(324억달러)과 우주·공군 R&D 투자(238억달러)”라며 “트럼프 정부의 국방 예산이 급증할 경우 군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조선업체들이 가장 큰 수혜 대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을 최대 수혜 기업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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