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베이스전자, 로봇 성장 모멘텀에 ‘현대차 밸류체인 공급사 부각’되며 수혜 기대감
||2026.01.09
||2026.01.09
모베이스전자(012860)의 주가가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니온머티리얼의 주가는 오전 10시 9분 기준 전일 대비 22.89% 상승한 2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로봇 산업 성장 기대감과 현대차그룹의 미국 대규모 투자 소식에 힘입어 국내 관련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공개,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Unitree)의 상장, 미국 정부의 로봇 산업 지원 정책 등을 들어 로봇 모멘텀으로 자동차 부품주들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현대차그룹이 올해 미국에서 개소할 RMAC(로봇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역시 주요 모멘텀으로 거론했다. 현대차는 오는 2028년까지 미국에서 자동차, 부품 및 물류, 철강, 미래 산업 등 주요 분야에 2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부품 기업들은 기계·이동성 기술에 대한 이해와 대량 생산 역량, 이미 구축된 생산시설과 밸류체인을 보유하고 있어 로봇 산업에서도 충분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자동차 산업은 저성장 산업으로 인식돼 낮은 밸류에이션을 적용 받아 왔지만, 로봇이라는 대규모 성장 산업의 부상은 자동차 산업 자산을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관련주로 모베이스전자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베이스전자는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로, 자동차용 전자부품과 전장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원 관리, 제어 모듈, 스위치, 센서 연계 전자부품 등은 로봇에도 활용 가능한 핵심 부품으로 평가되며, 로봇 산업 확대 흐름과 함께 현대차·기아의 차량용 전장부품 밸류체인에 공급하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모베이스전자는 1957년 설립돼 1994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19년 현재의 모베이스전자로 사명을 변경했다. 자동차용 스마트키 시스템, 카록 세트, 파워윈도 스위치 등 전자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해 BMM, BMS 등을 수주해 양산을 진행 중이다. R&D센터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각종 품질 인증을 확보하며 전기차 시장 진입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