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또 한국 ‘인구 절벽’ 경고 “북한군 그냥 걸어 넘어오면 된다”
||2026.01.09
||2026.01.09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 세계에서 ‘인구 절벽’ 문제가 가장 심각한 사례로 한국을 또 거론했다.
8일(현지 시각) 미국 기업가 피터 디아만디스의 팟캐스트 ‘문샷’ 에피소드 220화 영상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대담에서 인류의 미래 등에 대해 논했다.
그는 인구와 수명 연장에 관해 얘기하면서 “한 나라가 바른 경로로 가지 않는다는 신호 중 하나는 성인용 기저귀가 아기용 기저귀보다 많아질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은 이미 수년 전에 그 지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의 대체출산율(replacementrate)을 보면 3개 세대 후 인구가 27분의 1로 줄어든다. 현재 규모의 3% 수준이 된다”며 “북한이 침공할 필요도 없다. 그냥 걸어서 넘어오면 된다”고 말했다.
대체출산율은 현재의 인구 규모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합계출산율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약 2.1명을 인구 유지에 안정적인 수준으로 본다. 지난해 기준 한국이 합계출산율은 0.75명이다.
머스크는 과거에도 인구 감소 문제를 인류가 당면한 큰 위기 중 하나로 지목하며 한국을 대표적인 사례로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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