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올해의 차’ 후보 좁혀졌다…11개 브랜드 17대 통과

데일리안|silver@dailian.co.kr (편은지 기자)|2026.01.09

최종 심사에서 치열한 경합 예상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후반기 심사를 진행한 결과, 11개 브랜드 17대가 최종 심사에 진출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은 아우디 브랜드가 4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BMW가 각각 2대였으며, 르노, 볼보, BYD, 캐딜락, 포르쉐, 푸조, 현대자동차가 1대씩이었다.

협회는 매년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전반기 및 후반기, 최종 심사 1차 및 실차 평가 등 네 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의 차, 올해의 국산차(또는 수입차), 올해의 SUV, 올해의 유틸리티, 올해의 EV,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이노베이션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며, 협회 59개 회원사(언론사)에 1사 1투표권을 부여해 차량을 평가한다.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이달의 차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전/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로 올라가는 프리패스 특전이 주어진다. 최종 심사는 1차 온라인 평가, 2차 실차 평가로 진행된다.

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더 기아 EV5, 더 기아 PV5 ▲르노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BMW 뉴 M5 투어링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5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N 등 7대가 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

올해의 SUV 부문에는 ▲기아 더 기아 EV5 ▲르노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BYD 씨라이언 7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등 4대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는 ▲기아 더 기아 PV5 ▲BMW 뉴 M5 투어링이 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

매년 전동화 모델의 출시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EV 부문에는 ▲기아 더 기아 EV5, 더 기아 PV5 ▲르노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BMW 뉴 M5 투어링 ▲BYD 씨라이언 7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N 등 7대가 최종 심사에서 맞붙는다.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는 ▲기아 더 기아 EV5, 더 기아 PV5 ▲르노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메르세데스-AMG CLE 쿠페 ▲볼보 EX30CC ▲BMW 뉴 M5 투어링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더 뉴 아우디 Q5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포르쉐 911 GT3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N 등 13대가 본선에 올랐다.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에는 ▲메르세데스-AMG CLE 쿠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볼보 EX30CC ▲BMW 뉴 M5 투어링, iX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더 뉴 아우디 RS e-트론 GT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포르쉐 911 GT3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N 등 10대가 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

한편, 협회는 2026 올해의 차 최종 심사 1차 온라인 평가를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심사 실차 평가는 2월 5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9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서비스는 패스트뷰에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