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이, 우즈베키스탄에 CIS 법인 개소… 글로벌 AI·IT 사업 시동
||2026.01.09
||2026.01.09
프로토타이는 지난 7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IT 파크에서 해외 법인인 프로토타이 CIS(Prototie CIS)의 개소식을 개최, 글로벌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법인 설립이 전략 파트너사인 우즈인포컴(UZINFOCOM)과의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거점 확보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소식에는 티무르 미야사로프(Timur Miyassarov) 우즈인포컴 글로벌 사업개발실장과 자수르 아슬리에프(Jasur Asliev) 아태지역 사업개발 책임자가 참석해 프로토타이 CIS 법인 설립을 축하하고 향후 다양한 협력 모델 확대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IT 파크에서는 프로토타이 CIS 법인 설립을 지원한 노디르 베르티코빌로프 주한 대표사무소 사무국장과 아나스탸샤 킴 매니저가 참석해 양 기관 간 실질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약속했다.
앞으로 프로토타이 CIS 인력이 우즈인포컴 사무실에 상주하며 양사가 추진하는 공동 프로젝트 실무를 수행하고, 한국 본사 기술 조직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지 고객 및 파트너 대상의 프로젝트 대응력을 강화하고,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전개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프로토타이는 15년 이상 글로벌 IT 시장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한국 본사를 비롯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글로벌 IT 인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IT 아웃소싱 개발, IT 인력 구독제 서비스, AI 기반 매칭 플랫폼 '프로토타이 AI(Prototie AI)'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커머스 기업과 함께 프로토타이 AI를 활용해 사용자의 얼굴 및 전신 사진 기반 뷰티·패션 제품 추천 기술의 개념증명(PoC)을 완료했다. 회사는 향후 이 기술을 국내외 기업 서비스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종길 기자
jk2@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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