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저스 쿠팡 대표 소환 통보… 접속 로그 삭제 방치 의혹 등 수사
||2026.01.08
||2026.01.08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 쿠팡 태스크포스(TF)는 8일 로저스 대표에게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쿠팡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비롯해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로저스 대표는 쿠팡의 접속 로그 삭제 방치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1일 쿠팡의 과실로 홈페이지의 5개월의 분량 접속 로그 데이터가 삭제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에 수사 의뢰가 이뤄졌다.
이 외에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같은 날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로저스 대표 등 전·현직 의원들을 고발하기로 했다. 해당 사건도 곧 TF에 배당돼 수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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