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분기 ‘지루한 횡보’ 전망…상승 동력 부족
||2026.01.08
||2026.01.0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비트코인 가격이 2026년 1분기 동안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역사적으로 1분기는 강세를 보였지만, 현재 자금 유입이 감소하며 투자자들이 주식과 금·은 같은 전통 자산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9만89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번 주 최고치였던 9만4400달러에서 하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2% 이상 하락하며 변동성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한편,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11월 초 이후 ‘공포’와 ‘극도의 공포’ 사이를 오가고 있으며, 8일 기준 ‘공포’ 점수 28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전망은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와 피델리티 거시경제 연구 책임자 줄리언 티머의 분석과도 일맥상통한다. 두 전문가는 비트코인이 올해 6만5000달러, 심지어 6만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현물 ETF는 2026년 첫 3일 동안 9억253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다른 업계 전문가들은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벤처캐피탈리스트 팀 드레이퍼는 “2026년은 비트코인이 주류로 자리 잡는 해가 될 것”이라며, 과거 2018년에 예측했던 25만달러 도달 가능성을 다시 언급했다. 또한, 비트와이즈 연구 책임자 라이언 라스무센은 “비트코인이 2026년 기존 4년 주기를 깨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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