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I, 상업용 양자-AI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구축한다
||2026.01.08
||2026.01.0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퀀텀 AI 전문기업 큐에이아이(대표 임세만, 이하 QAI)는 풀스택 양자기술 전문기업 SDT와‘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20큐비트 초전도체 양자 컴퓨터(KREO SC-20)를 구매했다고 8일 밝혔다.
QAI는 DCP와 협력해 서울 강남 청담동 AI데이터센터에 해당 시스템을 구축, 2026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업용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서비스를 시작한다. QAI는 기존 CPU와 GPU에 양자 처리 장치(QPU)를 결합, 최적화, 시뮬레이션 등 특정 연산에서 효율을 내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해 시스템을 구축한다.
QAI는향후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까지 결합한 ‘CPU-GPU-NPU-QPU’ 4중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축, 고전력·고비용 구조 기존 데이터센터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형 ‘소버린(Sovereign) AI’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QAI가 도입하는 시스템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플랫폼까지 SDT 풀스택 기술이 적용된다.
윤지원 SDT 대표는 “양자 컴퓨팅 확장을 위해서는 뛰어난 기술력뿐 아니라 이를 견고히 뒷받침할 강력한 인프라 파트너가 필수적”이라며, “대규모 GPU 클러스터와 AI 슈퍼컴퓨팅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QAI와의 파트너십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계약은 국내 양자 인프라 생태계 확충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보기 드문 선도적 사례로 평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양자-AI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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