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AI 활용 ‘차세대 119 시스템’ 구축할 것”
||2026.01.08
||2026.01.08
소방청이 새해 전국 소방헬기를 통합 운영해 신속한 출동 체계를 완성하기로 했다. 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119 시스템’을 구축해 신고부터 출동, 조사, 분석에서 확보한 모든 데이터를 다시 예방 정책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소방청은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를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소방청 주요 업무 보고회’를 진행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빈틈없는 정교한 대응’과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했다. 이어 의료계와 유관 기관과 협력해 응급 환자 이송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 올해 상반기 정식 개원하는 국립소방병원을 중심으로 소방 공무원의 건강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소방청은 ▲데이터센터와 리튬 배터리 시설 등 신종 고위험 시설 전수 점검 ▲무인 소방 로봇, 드론 전담팀 등 첨단 장비 재난 현장 투입 ▲소방 산업 수출을 위한 기술 경쟁력 확보 등도 목표로 내놨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 대한소방공제회, 소방산업공제조합, 한국소방시설협회 등 소방청 산하 5대 기관도 소방 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올해는 생명, 연대, 헌신의 가치를 담아 현장에서 즉각 작동하는 살아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소방청과 산하 단체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