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물 밖으로 나와 충전까지…신개념 로봇 청소기 ‘눈길’
||2026.01.08
||2026.01.0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기술 회사 맘모션(Mammotion)이 물 밖으로 스스로 이동해 충전까지 가능한 차세대 로봇 풀 클리너를 선보였다.
6일(현지시간)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맘모션은 CES 2026에서 로봇 팔을 탑재한 풀 클리너 ‘스피노 S1 프로(Spino S1 Pro)'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수영장 가장자리에 설치되는 도킹 스테이션과 연동돼, 충전이 필요할 경우 수중 통신 시스템을 통해 스스로 도킹 스테이션으로 이동한 뒤 로봇 팔에 의해 물 밖으로 들어 올려진다.
스피노 S1 프로는 청소 과정에서 온보드 카메라와 다수의 센서를 활용해 수영장 내부를 탐색한다. 이를 통해 얽힌 구역, 계단, 가장자리, 모서리, 장애물 등을 인식하며 보다 정밀한 청소가 가능하다.
성능 면에서는 5개의 브러시리스 모터와 바닥 및 측면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트레드를 장착했다. 시간당 최대 6800갤런(약 2만5000리터)의 물을 흡입할 수 있으며, 흡입된 물은 이중 레이어 필터를 통해 퇴적물과 모래, 각종 이물질을 걸러낸 뒤 배출된다.
맘모션은 스피노 S1 프로가 도킹 스테이션으로부터 반경 10m 이내에서 연결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배터리 지속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기존 모델인 스피노 E1이 제공하는 최대 210분(약 3.5시간)보다 긴 사용 시간이 가능한지 여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스피노 S1 프로는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이며, 최종 사양과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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