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버스, 애플페이 결제 지원… 해외 고객 결제 편의성 강화
||2026.01.07
||2026.01.07
페이버스(PayVerse)가 애플페이 결제 지원을 시작했다. 이롬넷이 운영하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 페이버스는 전 세계 모든 결제 수단을 통합 제공하며 현재 140개 이상의 로컬 결제수단(Local Pay)을 지원하고 있다.
7일 이롬넷은 페이버스 결제수단으로 애플페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롬넷은 하나카드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해외 발행카드 기반 애플페이 결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한다. 해외 이용자는 자국에서 사용하던 그대로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애플페이는 전 세계 5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글로벌 간편 결제 서비스다. 이롬넷은 이번 애플페이 도입이 국내 사업자가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역직구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결제 장벽을 낮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은 국내 가맹점은 별도의 결제 안내나 추가 인증 없이도 글로벌 고객에게 익숙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애플페이 도입으로 가맹점은 별도의 복잡한 연동 절차 없이 애플페이 결제를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동재 이롬넷 전략사업실장은 “페이버스의 애플페이 도입은 글로벌 고객들이 보다 익숙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결제수단 연동을 지속 확대해 국경과 결제 방식을 넘는 통합 결제 플랫폼으로서 페이버스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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