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손잡은 화사·김완선·안신애…‘프로젝트 Y’ OST 공개 예고
||2026.01.07
||2026.01.07
그레이(GRAY)가 음악으로 참여한 '프로젝트 Y'가 OST 음원을 선공개한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4일 선공개된 영화의 오프닝 삽입곡인 화사의 '풀 포 유'(FOOL FOR YOU) 음원이 영화의 감각적인 무드를 단번에 느낄 수 있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여기에 김완선, 안신애가 참여한 OST도 순차적으로 선공개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레이 음악감독은 처음 '프로젝트 Y'의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인물의 감정이 굉장히 음악적으로 들리는 작품이라는 인상을 받았고, 음악이 인물의 내면과 서사를 함께 끌고 가야 하는 중요한 장치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아티스트들의 가창이 들어간 곡들에 대해선 "각 가창 곡들이 단순한 삽입곡이 아니라, 영화 안에서 하나의 '감정 장치'처럼 기능하길 바랐다. 그래서 장르 선택 역시 해당 장면과 인물이 어떤 감정 상태에 있는지가 중요했다. 멜로디, 가사, 보컬 톤 모두가 장면과 자연스럽게 호흡할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작업했다"고 밝혔다.
아티스트의 선정 역시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을 가장 설득력 있게 표현해줄 수 있는 목소리를 기준으로 논의, 화사, 김완선, 안신애, 드비타, 후디 등의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영화의 시작을 책임지는 화사의 '풀 포 유'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무드의 음악에 화사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단번에 영화 속으로의 몰입을 도울 예정이다. 그레이 음악감독은 "화사는 곡의 감정 해석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완벽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11일 선공개될 김완선의 '파도'는 영화 속 화려한 도시 야경 위로 울려 퍼지는 곡이다. '파도'는 '프로젝트 Y'의 메시지를 가장 잘 반영한 곡이자 영화의 정서를 관통하는 곡으로, 김완선의 깊이감 있는 목소리가 인물들의 서사와 맞물려 여운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그레이 음악감독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곡의 깊이를 더해준다고 생각했고, 역시나 매우 특별하고 값진 결과물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8일 선공개될 안신애의 '맨 인 더 스카이'(MAN IN THE SKY)는 영화의 엔딩곡으로, '프로젝트 Y'의 강렬한 에너지를 응축한 듯한 소울 R&B 장르의 곡이다.
한편 '프로젝트 Y'는 1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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