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징계’ 중대 갈림길…국민의힘 윤리위원장 호선 완료 '속도전'
||2026.01.06
||2026.01.06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8일 임명
가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역임
언론 노출된 위원 3명은 사의 표명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윤민우 위원을 윤리위원장으로 호선했다고 밝혔다.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민우 위원장은 오는 8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장동혁 대표가 임명할 예정이다. 윤 위원장은 한동훈 전 대표와 김종혁 전 최고위원 등의 징계 여부를 논의하게 된다.
윤리위원 명단 공개 이후 세 명의 위원이 사의를 표명, 새롭게 추천된 윤리위원 임명안 의결도 함께 진행된다.
윤리위원회는 윤리위원 명단이 언론에 공개된 것은 비공개 원칙을 어긴 것이라고 주장하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아울러 이에 대해 당 지도부에 사실관계 확인과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
다만 과거 윤리위원 명단이 공개된 적도 있었기 때문에, 비공개가 원칙인지를 놓고서는 당내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한편 윤 위원장은 현재 가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역임 중이다. 미국 샘휴스턴 주립대학교에서 형사사법학 박사를, 서울대 외교학과에서 국제정치학 박사를 수료했다.
이후 국가정보원에서 특별보좌관 및 정책자문위원을, 경찰청에서 국가위기협상·대테러 자문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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