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페스룸 CSR 리포트 ① 페스룸, 2025년 유기동물 보호에 6억9천만 원 지원
||2026.01.06
||2026.01.06
“일회성 기부 아닌 생애주기 동행 구조 구축”
IP 기반 OSMU 기업 비엠스마일(대표 이주광)의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룸(PETHROOM)이 2025년 한 해 동안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약 6억 9천만 원 규모의 CSR 활동을 전개하며, 단순 기부를 넘어선 구조적 사회공헌 모델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페스룸은 2025년 기준 누적 기부액 6억 8,857만 6,304원을 기록했다. 이는 일회성 현금·물품 후원을 넘어, 입양 연계, 보호 환경 개선, 재난 구호, 인식 개선 캠페인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활동의 결과다.

■ 기부를 넘어 ‘생명 구조’로… 누적 입양 30마리 이상 달성
페스룸 CSR 활동의 핵심은 ‘실질적인 생명 구조’에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1004 결연 홍보’와 ‘입양제’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 30마리 이상의 보호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찾았다. 특히 입양 가능성이 낮다고 여겨지던 환견(치료가 필요한 개)과 장기 보호 동물들이 페스룸의 콘텐츠 제작과 지속 지원을 통해 입양에 성공한 사례들이 주목을 받았다.
대표 사례로는 비닐하우스에서 구조된 후 네 차례의 파양을 겪고 시력을 모두 잃어 입양이 어려웠던 ‘아공이’가 있다. 아공이는 페스룸 봉사활동 콘텐츠를 통해 사연이 알려지며,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포메라니안 가정의 셋째로 입양되는 기적 같은 결실을 맺었다.
또 다른 사례인 ‘두유’는 안구 돌출로 한쪽 눈 적출 수술을 받고 5년간 보호소에 머물던 장기 보호견이다. 페스룸 ‘1004 프로젝트’ 홍보를 계기로 서울 거주 가족이 부산까지 직접 찾아와 입양을 결정했으며, 입양자는 과거 구독자였다가 두유의 사연을 접한 후 정기구독을 재개해 선순환 구조의 의미를 더했다.

■ 체계적인 사회공헌 시스템 구축
페스룸은 정기배송 매출의 일부를 자동 기부하는 ‘1004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10개 동물보호단체와 장기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월 1회 이상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례화해 보호동물 수영, 목욕, 운동회 등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 활동을 지속 중이다.
지난 12월에는 SBS ‘TV 동물농장’ 및 동물보호단체와 협력해 전남 화순에서 구조된 ‘흰둥이’와 새끼 4마리를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활동은 동물농장 신년 특집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유기동물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했다.
이외에도 평생 짧은 목줄에 묶여 살아온 마당개를 돕는 ‘해방 1미터 프로젝트’를 통해 총 11마리에게 새로운 집과 펜스를 지원, 최소한의 자유와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 사회적 영향력 확산: 재난 지원 및 입양 문화 선도
페스룸은 보호단체 연합 협업을 통해 번식장 구조견과 장기 보호 동물을 위한 통합 입양제를 기획·운영했다. 행사에는 300명 이상이 참석, 현장에서 125건의 입양 상담과 89건의 입양 신청이 이루어졌으며, 심사를 거쳐 7마리 이상이 실제 입양으로 이어졌다. 입양 확정 가정에는 ‘동행 키트’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했다.
또한 경북 산불 발생 당시에는 협업 보호단체의 응급진료소 운영 소식을 접하고 약 6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동물용품은 물론, 현장 자원봉사자를 위한 생필품과 진료실 세팅 물품까지 포함한 지원으로 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한 선한 영향력 확산 사례도 있다. 화성 번식장에서 구조된 ‘엘사’는 페스룸과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가 함께한 봉사활동을 계기로 입양됐으며, 이후 ‘견플루언서’로 성장해 팬들의 자발적인 보호소 봉사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는 입양 이후의 삶까지 연결되는 페스룸 CSR 구조를 상징하는 사례로 꼽힌다.
페스룸 관계자는 “CSR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동행”이라며 “구조부터 입양, 그리고 그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는 건강한 반려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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