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성추행 의혹’ 동국대 교수… 정직 3개월 처분
||2026.01.06
||2026.01.06
동국대학교 교수가 술에 취해 학생들에게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학교 측이 최근 정직 3개월 징계를 의결했다.
6일 동국대에 따르면 동국대 문화유산학과 A 교수는 지난달 8일 열린 교원 징계위원회를 거쳐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징계 기간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다.
이 사안은 지난해 11월 동국대 문화유산학과 학생회 등이 교내에 대자보를 붙이면서 공론화됐다. 대자보에는 문화유산학과 A 교수가 학생들에게 반복적으로 성희롱하고 성추행했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사건 인지 후 인권센터 조사와 교원 인사위원회를 거쳐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지난달 2일 법인 이사회에서 징계 의결을 요구했고 지난달 8일 열린 교원 징계위원회에서 정직 3개월 처분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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