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스테이킹, 검증자 출구 대기열 감소…시장 변화 조짐
||2026.01.06
||2026.01.0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네트워크 검증자 출구 대기열이 7월 이후 처음으로 0에 근접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더리움 검증자 출구 대기열은 네트워크 안정성을 위해 검증자들 탈퇴 속도를 조절하는 메커니즘이다. 출구 대기열이 0에 근접했다는 것은 대규모 탈퇴 압력이 줄어들고 있으며, 새로운 탈퇴 요청이 즉시 처리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이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비콘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출구 대기열은 32 ETH 수준이며, 대기 시간은 약 1분이다. 이는 9월 중순 267만ETH에서 99.9% 감소한 수치다. 반면, 스테이킹 진입 대기열은 130만ETH로 증가하며 11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시메트릭스 최고기술책임자 로스틱은 "ETH 출구 대기열이 사실상 비어 있다"며 "아무도 스테이킹한 이더리움을 팔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비트마인과 ETF 스테이킹 유입이 증가하면서 거래소 내 ETH 보유량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알파레저 창립자 테비스는 "매도 압력이 줄어들고 있으며, 진입 대기열이 출구 대기열을 훨씬 앞지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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