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텔, 전기차 충전기 편의성 강화…앱·등록 없이 카드 결제 가능
||2026.01.06
||2026.01.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충전기 기업 오텔 에너지(Autel Energy)가 레벨 2 전기차 충전기에 신용카드 결제 기능을 내장하며 충전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5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오텔은 기존 맥시차저 AC 싱글(MaxiCharger AC Single) 모델에 나약스(Nayax)의 우노 미니(Uno Mini) 결제 장치를 공장에서 바로 통합한 새로운 미국형 구성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별도의 앱이나 계정 없이 충전기에서 카드 결제를 바로 진행할 수 있으며, 목적지, 직장, 호텔, 플릿, 다세대 주거 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결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2026년 말까지 북미와 유럽 전역에 설치되는 약 10만대의 오텔 충전기에 적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구성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외형과 설치 방식을 유지하면서 최대 19.2kW 출력과 스마트 동적 부하 분배 기능을 제공한다.
나약스 우노 미니 결제 장치 내장으로 충전기는 비접촉 EMV, 칩 카드, NFC 지갑 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앱이나 등록 없이 공용 충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RFID 및 폐쇄형 결제도 지원해 운영자가 추가 하드웨어 없이 충전 자산을 빠르게 수익화할 수 있다. 또한 오텔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 진단, 디지털 트윈 기반 유지보수도 가능하다.
오텔 에너지는 이번 구성을 통해 레벨2 충전기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대규모 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맥시차저 AC 싱글은 현재 오텔 유통 파트너, 리셀러,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CES 2026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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