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전 직원 500만원·애플 기기 지급
||2026.01.06
||2026.01.06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시프트업이 주력 지적재산권(IP)인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전 직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했다. 이는 지난해 거둔 실적 성과를 임직원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전날 진행된 시무식에서 300여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애플 에어팟 맥스, 애플 워치 등 고가의 전자기기와 함께 격려금 5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보상은 지난해 승리의 여신: 니케와 콘솔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시장에서 흥행하며 회사의 실적 우상향을 이끈 결과다 .
시프트업은 김형태 대표 설립 이후 꾸준히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해 왔다. 코스피 상장 첫해인 2024년에는 매출 2199억원, 영업이익 1486억원을 기록하며 67.6%라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지난해까지 이어져 3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1%, 39.3% 증가했다 .
회사는 이 같은 수익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인 현물 및 현금 보상을 지급해 왔다. 2023년에는 아이폰 14와 격려금을, 창립 10주년에는 1000만원이 충전된 신용카드를 지급했다. 또한 작년 초에는 플레이스테이션(PS5) 프로와 상여금 500만원을, 5월에는 스텔라 블레이드 판매량 300만장 돌파를 기념해 닌텐도 스위치 2를 선물하는 등 성과에 따른 보상 체계를 강화해 왔다.
한편, 시프트업은 현재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차기 라인업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스텔라 블레이드'의 후속작과 멀티플랫폼 기반의 신작 '프로젝트 스피릿'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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