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證 “클래시스, 브라질 매출 정상화·유럽 성장 본격화… 목표가 상향”
||2026.01.06
||2026.01.06
LS증권은 6일 클래시스에 대해 브라질 매출이 올해 정상화되고, 미국과 유럽 내 성장이 본격화하며 계단식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클래시스의 종가는 5만6600원이다.
지난해 4분기 클래시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957억원, 영업이익은 41% 늘어난 503억원으로 예상된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브라질 매출은 지난해 10월 24일 유통 파트너사 인수를 결정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월 매출 기준 정상화 과정에 있다”며 “진출 1년 차 미국 볼뉴머는 지난해 연간 판매량 가이던스 300대를 초과했고, 유럽 MPT, 볼뉴머 판매도 성장세”라고 설명했다.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4%, 44%씩 증가한 4551억원, 2438억원이다. LS증권은 클래시스의 브라질 매출은 2024년(약 470억원) 수준으로 회복이 가능하고, 미국 매출은 전년 대비 83%, 유럽 매출은 같은 기간 92%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조 연구원은 “태국, 일본 등 기존 아시아 국가의 매출 고성장도 지속될 것”이라며 “브라질 유통법인 인수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당사 장비 매출 인식 기준이 기존 도매가에서 최종 공급가로 전환돼 매출 증가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 법인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연결 기준 마진율은 하락하겠지만, 향후 브라질 매출 성장이 예상을 웃돌 경우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추가적인 이익 성장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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