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2년 연속 참석’… 엔비디아·인텔·AMD, CES 주요 발표 일정은
||2026.01.05
||2026.01.05
엔비디아·인텔·AMD 등 글로벌 컴퓨팅 반도체 3사가 ‘CES 2026’에서 자사 주요 전략 발표에 나선다.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넘어 인공지능(AI) 연산 구조와 플랫폼 주도권 경쟁을 전면에 내세웠다.
CES 2026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시각 오전 6시 진행되는 특별 연설에 참석한다.
황 CEO는 이번 연설에서 AI 컴퓨팅, 데이터센터용 솔루션, AI 소프트웨어·플랫폼 확장과 함께 피지컬 AI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는 지난해 8년 만에 CES 현장을 찾아 ‘피지컬 AI’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AI 시장을 뒤흔든 바 있다.
리사 수 AMD CEO는 개막 연설자로 나선다. 수 CEO는 한국시각 6일 오전 11시 ‘AI 시대의 고성능 컴퓨팅 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엣지 및 디바이스 전반에 걸친 차세대 AI 솔루션 제공을 위한 AMD의 비전과 방향성을 소개한다.
인텔은 공식 기조연설 대신 자체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6일 오전 8시(한국시각) 짐 존슨 인텔 수석부사장(SVP)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GM)이 발표자로 나서 차세대 PC용 칩 ‘코어 울트라 시리즈 3(코드명 팬서 레이크)’를 공개하며 AI PC 전략을 전면에 내세운다.
다만 립부 탄 인텔 CEO는 자사 행사 대신 황 CEO 등과 함께 ‘레노버 테크월드’ 행사에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CES 2026은 오는 6일(현지시각)부터 9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일대에서 개최된다.
김경아 기자
kimk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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