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광장서 행인 목 조르고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체포
||2026.01.05
||2026.01.05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앞 광장에서 행인의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3일 살인 미수와 공공장소 흉기 소지, 절도 등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3일 오후 9시 30분쯤 영등포역 앞 광장에서 지나가는 여성의 목을 조르고, 다른 행인들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놀란 행인들이 현장에서 도망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인근 편의점에서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당시 술이나 약물에 취한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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