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분 노쇼 피해 식당 도운 임성근 셰프…레시피까지 전했다
||2026.01.05
||2026.01.05
‘한식대첩3’ 우승자이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임성근 셰프가 최근 노쇼 피해를 본 식당을 도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경북 김천에서 석쇠불고기 식당을 운영하는 점주 A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노쇼 피해 사실을 올렸다.
A씨에 따르면 그는 같은 달 27일 오후 4시30분쯤 어른 6명, 아이 4명 등 10명이 28일 오전 11시 30분에 방문할 테니 간장구이 4인분, 고추장구이 6인분씩 총 10인분을 준비해 달라는 내용의 예약 전화를 받았다.
A씨는 예약 시간에 맞춰 10인분의 고기를 구웠지만 손님은 나타나지 않았고 연락도 받지 않았다. 이때 해당 식당에 손님으로 방문한 임 셰프는 A씨가 노쇼 피해를 당했다는 사정을 듣고 이미 구운 고기를 달라고 요청했다.
임 셰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사장님이 10명에게 노쇼 당했다고 하소연하는데 업장 오픈을 앞둔 예비 사장으로서 마음이 아팠다”며 “미리 구워둔 거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맛있어서 4인분이나 뚝딱 비웠다”고 전했다.
임 셰프는 A씨에게 음식에 대한 조언과 레시피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우리 식당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조언도 해주셨다”며 임 셰프와 같이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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